안녕하세요, 김관장입니다.
패자 인터뷰를 하지 못한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프로답지 못한 건강 관리로 기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승패를 떠나, 재미있고 뜨거운 경기를 보여드렸어야 했습니다.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검정 대표님,
그리고 블랙컴뱃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간절했던 기회를 허무하게 놓쳐서, 분하고 아쉽고... 많이 괴롭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블랙컴뱃 2막, 화끈하고 치열한 경기로 반드시 다시, 정상에 오르겠습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seongjaek?igsh=MTExZ3p2bWZ0enoxcg==